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논란이 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며 당당한 태도로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슈트와 블랙 란제리 스타일의 이너를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듯한 이목구비가 주목받으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도톰해진 입술과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는 “얼굴이 많이 변했다”라며 과도한 메이크업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논란이 된 행사 사진들을 게시하며 “한류연예대상. 한류스타대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류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Love you”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의혹에 정면 대응하는 듯한 태도로 해석됐다.
클라라의 외모 변화는 단순한 스타일 변화일 가능성이 크다.
그녀는 최근 중국 드라마 ‘칠근심간’에 출연 중이며, 새로운 영화 ‘집도’에서는 배우 임달화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클라라는 과감히 쇼트커트를 감행했으며,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의 변화된 외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메이크업이 과해서 그런 것 같다. 여전히 아름답다.”
- “자연미가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
- “새로운 스타일로 도전한 거라면 응원한다.”
일부는 그녀의 변화가 새로운 작품과 관련된 이미지 메이킹일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2004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3년 두산 베어스의 초청으로 진행한 시구가 화제가 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행복협심교극력’, ‘사도행자’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류 배우로 자리 잡았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하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최고급 아파트인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이다.
클라라의 집은 80~90평대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인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약 81억 원에 이른다.
클라라는 성형 의혹과 스타일 변화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자신감을 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한류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변화와 도전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이성민이란 한국명을 갖고 있는 85년생 39세 한국계 영국인 배우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라라의 배우자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83년생 사무엘 황이다.
사무엘 황은 세계최고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MIT 출신으로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정한 영 앤 리치’라며 클라라가 부럽다고 반응했다.
남편의 뛰어난 스펙과 재력이 공개되자 다시 한 번 클라라의 신혼생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신혼집을 매매할 당시 매매가의 85%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사무엘 황이 상상 이상의 재력을 갖고 있고 은행에서 A+이상의 등급을 가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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