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디지털자산위원장 지명… 미식축구선수 출신 하인스

트럼프, 디지털자산위원장 지명… 미식축구선수 출신 하인스

머니S 2024-12-23 11:07:25 신고

3줄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자산위원장에 27세 보 하인스를 지명했다. 사진은 2022년 4월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연설 중인 보 하인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자산위원장에 27세 보 하인스를 지명했다. 사진은 2022년 4월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연설 중인 보 하인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디지털자산위원장에 보 하인스를 지명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트럼프 당선인이 27세 하인스를 디지털자산위원장에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AI 및 암호화폐 차르(수장)에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가 지명한데 이어 하인스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하인스는) 새로운 역할에서 보는 데이비드와 협력해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업계 리더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들은 함께 이 산업이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기술 발전의 초석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하인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 재학 중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예일대로 편입을 결정했다. 원래 미식축구 선수였던 하인스는 2017년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정계 진출을 준비했다.

하인스는 지난 2022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하원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지만 떨어졌다. 2024년에도 같은 선거구 예비선거에 출마했지만 공화당 후보가 되는 데 실패했다.

지난 총선 당시 친 암호화폐 정치활동위원회(PAC)로부터 기금을 받은 하인스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