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테마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스는 브랜드존 시식존 샘플링존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브랜드존에서는 호밍스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디테일북과 함께 냄비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 도구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현해 선보였다.
시식존에서는 갈비듬뿍 도가니탕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등 대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호밍스 광고 캠페인 모델인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방문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시식을 넘어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맛과 원재료 등 모든 면에서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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