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눈 내리는 마을과 산타 루돌프 등 겨울 풍경을 담은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빨간색 상자가 특징인 '티코 밀크초코'에 적용됐다. 상자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겨울 마을 풍경과 하늘을 나는 산타 루돌프 등이 담겼으며 상자 속 낱개 봉지에도 루돌프 눈사람 산타 등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다.
롯데웰푸드는 티코를 주력 수출 브랜드로 삼고 미국 중국 필리핀 대만 등으로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베트남 최대 규모 국제 식품 박람회인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만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 티코에 특별 패키지를 적용했다"며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가족 모임은 물론 많은 사람이 모이는 파티에서도 즐거움을 더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지역 마트에서 한정 판매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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