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은 동계 시즌 '김캐디'와 함께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원더플래티넘'의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
원더클럽은 내년 2월 28일까지 원더클럽 홈페이지에서 골프 예약을 진행한 원더플래티넘 회원에게 약 2만원 상당의 김캐디 연습패스 20크레딧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더플래티넘 회원은 원더클럽 홈페이지에서 클럽72CC와 신라CC, 파주CC, 파가니카CC 예약을 하면 라운드일 기준 3일 전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번호를 김캐디 앱의 크레딧 등록화면에 입력하면 크레딧을 사용해서 지도에 보이는 모든 골프 연습장의 예약이 가능하다.
원더플래티넘은 원더클럽의 유료 멤버십으로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약 10만원 상당의 가입기념 쿠폰팩과 주중 그린피 상시 5000원 할인, 본인 결제 그린피 기준 최대 4%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팩에는 △3만원 그린피 할인쿠폰 △클럽72 연습장 주중 자동타석 90분 무료쿠폰 2장 △클럽72 듄스코스 4인 18홀 예약자 그린피 50% 할인쿠폰 등이 포함됐다.
적립 포인트는 1만점에 도달 시 그린피 1만원 할인쿠폰으로 자동 전환돼 추가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라운드 전에는 약 2만원 상당의 연습장 혜택을, 라운드 후에는 3만원 할인 쿠폰 등 원더플래티넘의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원더클럽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더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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