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병도 교육장은 생활에 필요한 의연품을 삼일육아원과 죽전원에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 곁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푸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되겠다"며 "주변 모든 이웃이 202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2025년, 을사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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