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리 예능 '식스센스'를 새로운 멤버들의 조합으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3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식스센스 외전'이 제작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식스센스' 스핀오프 버전으로,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합류해 유재석과 티키타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식스센스'는 시즌3까지 제작됐으며 2022년 3월까지 방영했다.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이미주 5인이 친남매 케미를 보이며 호흡을 맞춰 재미를 안겼다. 이번 스핀오프 버전에서는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고정멤버로 확정되어 어떠한 새로운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이 모인다. '식스센스' 방송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내년 방송될 전망이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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