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송혜교, 이런 얼굴 처음 '검은 수녀들'…전여빈·이진욱·허준호 압도적 몰입감

[N컷] 송혜교, 이런 얼굴 처음 '검은 수녀들'…전여빈·이진욱·허준호 압도적 몰입감

뉴스컬처 2024-12-23 10:0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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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스틸.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스틸. 사진=영화사 집/NEW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송혜교의 새로운 얼굴과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의 압도적 열연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새해 극장가를 달굴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가늠케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가는 '유니아' 수녀 역 송혜교의 스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검은 수녀들'. 사진=영화사 집/NEW

여기에 굳은 결심을 한 눈빛으로 미소 짓고 있는 '미카엘라' 수녀 역 전여빈의 스틸은 함께 의식을 준비하는 두 수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구마를 반대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의 이진욱, 소년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안드레아' 신부 역으로 특별출연한 허준호의 스틸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소년 '희준'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구마부터 의학적 치료까지, 모든 치료법을 동원해도 해결되지 않는 이상 증세에 시달리는 소년 '희준' 역 문우진의 스틸은 끝나지 않는 고통에 지친 얼굴로 열연을 기대케 한다. 바다, 아이스크림 가게, 굿당 등 다채로운 공간 속 두 수녀가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낸 '검은 수녀들'은 차별화된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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