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G전자가 '찐팬' 고객들로 구성된 LG전자 앰버서더 1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YG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지난 9월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70명의 앰버서더들이 참석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이들은 실제 구매 또는 구독 방식으로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로 구성됐다.
앰버서더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했으며, 총 조회수 800만 회와 7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댓글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 학번 복학생이 LG전자를 좋아하게 된 이유'라는 영상은 단일 콘텐츠로 약 30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LG전자는 앰버서더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제작 지원금과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메가 크리에이터 멘토링,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고 확산되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2기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1기 앰버서더들에게는 향후에도 신제품 사전 체험과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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