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청설'을 안방서 볼 수 있게 됐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을 담은 이야기다. 23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은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 20대 주연 배우들이 풋풋한 설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전하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11월 6일 개봉해 8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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