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기랑 첫 스키장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설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가 된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같은 톤의 비니와 패딩을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들을 따뜻하게 안고 있는 모습에서 ‘엄마 미소’가 엿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썰매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앙증맞은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CEO로 변신,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여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