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용 차량을 막아선 청년을 수소문하고 있다. 사진은 한 시민이 움직이는 군용 차량을 막는 모습. /사진=워싱턴 포스트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회로 출동한 군용 차량을 막아선 시민을 수소문하고 있다.
22일 이 대표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분 꼭 찾아주십시오"라며 짧은 길이의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은 한 시민이 움직이는 군용 차량을 막는 모습. /영상=워싱턴 포스트 캡처
공유된 영상 속에는 한 시민이 움직이는 군용 차량을 앞을 막고 서 있다가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가세해 차량의 이동을 막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는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앞서 지난 14일 이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후 국회 앞에서 벌어진 집회 단상에 올라 "국민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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