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 시티에 완승...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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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 시티에 완승...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승

한스경제 2024-12-23 01:1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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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구단 페이스북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16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울버햄프턴은 23일(한국 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만의 값진 승리였다. 아울러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울버햄프턴은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9분 곤살루 게드스의 선제골로 앞서간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엔 호드리구 고메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44분 마테우스 쿠냐가 쐐기골을 넣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게드스 대신 투입됐다. 황희찬은 그라운드를 활발히 뛰어다녔지만 출전 시간이 비교적 적었던 탓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3골 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낚았다. 4연패를 끊어낸 울버햄프턴은 3승 3무 11패 승점 12로 18위에 올랐다.

레스터 시티는 3승 5무 9패 승점 14로 17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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