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주연 배우 곽도원의 음주 운전 및 연출자 곽경택 감독 동생 국민의힘 의원과 관련한 불매 운동 등 우여곡절에 시달렸던 영화 ‘소방관’이 손익분기점 250만 관객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소방관’은 이날 오후 1시 6분 기준 누적 관객 2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소방관’은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과 함께 올해 한국 영화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흥행세에 맞물려 관객 티켓 1매당 119원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설립을 위해 기부하는 ‘119 기부 챌린지’ 누적 기부 금액도 3억 원을 넘어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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