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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농장에는 토종닭 202마리와 기러기 67마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동절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발생은 모두 열네 건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내년 1월 3일까지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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