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22일 오후 4시 30분경 장흥군 장평면 농공단지의 한 플라스틱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5개동 중 1개동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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