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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의 만행산을 산행하던 등산객 A(50대)씨가 50m 높이에서 굴러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를 신고한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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