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성매매’ 무혐의 타격 無... “잘 가라” 머리 싹둑

율희, 최민환 ‘성매매’ 무혐의 타격 無... “잘 가라” 머리 싹둑

일간스포츠 2024-12-22 19:08:24 신고

3줄요약
사진=율희 SNS.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잘 가라 상한 머리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잘려 나간 머리카락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소 긴 머리를 고수해 오던 율희가 이미지 변신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 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 둘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나 최근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및 강제추행 혐의를 폭로함과 동시에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최만환은 해당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받은 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성매매한 적 없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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