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아이유에게 '1박 2일'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아이유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한우를 걸고 겨울음악 퀴즈를 하게 됐다.
연습문제를 맞힌 문세윤이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이후 중 2010년대 이후 노래를 골랐다.
이준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손을 들었고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정확하게 맞혔다.
멤버들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 천둥이 참여한 터라 이준의 정답을 인정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조세호는 "천둥은 같은 엠블랙 멤버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준은 "무슨 상관이냐. 저는 이 노래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 했다. 주종현PD는 이준을 정답자로 처리했다.
문세윤은 상황이 마무리되자 갑자기 "아이유 씨 한 번 나와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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