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2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다.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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