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반려동물 훈련사 진로 체험 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훈련사 프로그램은 안산시 반려동물협회(대표 정상표)와 함께 운영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 소양과 훈련 과정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 중 4명이 한국애견협회에서 주관하는 반려견 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2급(2명)과 3급(2명)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에 앞장서는 훈련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세상을 확장하겠다”며, “관내 청소년의 진로 탐구와 직업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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