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모양의 가면과 각종 행사 시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가면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안경, 머리띠 등을 1층 출입구에 비치하여 포토 존을 마련했다.
1층 어린이 자료실 입구에는 다양한 어린이용 도서들도 비치하여 크리스마스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과도 가까워질 수는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12시25분에 입장하는 이용자에게는 직원들이 손수 만든
예쁜 책갈피를 선물로 전달하고 즉석카메라로 기념 촬영도 하여 사진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관계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마산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예쁜 사진도 찍고! 12시 25분에 입장해서 책갈피도 받아 가는 뜻깊은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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