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학원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024년 정기총회 및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청사 한누리에서 열린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박유서 신임 회장(61), 권혁준 전임 회장(42), 연합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합회는 성남지역 학원 원장 등 총 2천100여명이 가입돼 있으며 박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신상진 시장은 김성철 연합회수석부회장과 김진형 연합회장학복지위원장에게 시장표창을 전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가 전국 최고 교육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은 최고의 실력과 열정을 가진 학원장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모든 창조의 기본이다. 묵묵히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학원인들의 노고가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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