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맡았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전현무는 "조세호 씨가 하는 거 봤냐, 반려자한테"라며 "보고 있을 수 있으니 영상 편지 해라"고 제안했다.
김종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내년인데, 올해 너무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다"며 "1년이 좀 넘었는데 내년에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올해 7월 사업가인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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