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퀴즈79] 경제적 형편이 좋아지면 여성의 성욕이 증가하는 걸까?

  최근 대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초등학교 여교사의 남학생 제자 성폭행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성년자 의제강간죄'로 구속 기소됐다. 이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3세이상~16세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된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는 행위라 해도 죄가 인정된다. 따라서 이 여교사는 최소한 유사성행위 이상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2.-동서고금을 봐도 성추행 사건은 진보보다는 '보수쪽에 더 많을 것 같은 편견'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사건화 되고 드러나는 것은 진보쪽이 더 많은 것같다. 대전도 보수 지역같이 보여도 호남과 같은 진보성향이 점차 더 강해져서 초등학생 여교사의 남학생 제자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 앞으로 성추행 사건은 사회성향이 아닌 좌파니 우파니하는 정치 성향을 먼저 따져봐야 할 것 같다. 

3.-여성의 성추행 사건은 사회문제로 봐야 한다. 경제적 형편이 좋아진 나라에서 여성의 성욕이 더 증가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더구나 이들은 시대적 대세에 편승해 연하 남자를 좋아하거나,동성애를 즐기는 현상이 늘어난다. 

패러디 뉴스=최로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