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두 딸과 함께 눈사람 만들며 ‘훈훈’한 가족 일상 공개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두 딸과 함께 눈사람 만들며 ‘훈훈’한 가족 일상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4-12-22 10:4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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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진영이 패딩 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아이들과 함께 눈을 모아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설산을 배경으로 네 식구는 오붓하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눈을 굴리며 즐거워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가족이다”, “JYP와 JYP 공주님들의 조합이라니!”, “박진영의 딸들이라니 놀랍다”, “너무 보기 좋네요”, “행복해 보여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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