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설정을 가진 비행타입 포켓몬들.jpg

특이한 설정을 가진 비행타입 포켓몬들.jpg

시보드 2024-12-22 10:2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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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라이온

글라이더와 전갈(스콜피온)이 합쳐진 포켓몬 글라이온이다.

이 포켓몬은 비행타입이지만 비행타입 기술은 거의 배우지 못하고, 무엇보다 공중날기를 배우지 못한다

왜냐하면 글라이더가 모티브인 포켓몬답게 스스로 날아다니는게 불가능하며 나무나 절벽 위에서 바람을타고 활공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대신 잘 바람을 타면 지구한바퀴도 도는정도라고 한다.

포켓몬 DP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은 지우의 포켓몬으로 기억할텐데, 그때도 스스로 못날아서 뒤에서 바람일으키기를 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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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윽우지

가마우지가 모티브인 포켓몬 윽우지다.

이 포켓몬은 먹이를 그대로 꿀꺽 삼키는 습성이 있지만, 건망증이 매우 심해서 목에 걸린것도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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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습성을 잘 보여준 특성인 그대로꿀꺽미사일 을 가지고있는데, 다이빙, 파도타기 를 사용하면 먹이인 찌로꼬치를 물어오고, 공격받으면 상대에게 발사하는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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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찌로꼬치가 아니라 피카츄도 물어오는데, 문제는 이 포켓몬의 타입이 물, 비행이라 전기타입에 4배의 피해를 입는다...

건망증이 심하지만 트레이너와의 유대는 절대 잊지 않는 귀여운 포켓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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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떨구새

황새가 모티브인 포켓몬 떨구새다.

황새하면 가장 유명한 설화인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주었다"를 모티브로 해서 가슴팍에 긴 깃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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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머니를 만들어서 먹이나 바위 등을 운반한다

문제는 이녀석의 분류가 "낙하물 포켓몬"인데, 큰 소리가 나는 물건을 하늘에서 떨어뜨리면서 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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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고증한 특성으로 바위나르기 를 가지고있는데, 이 덕분에 스톤샤워 돌떨구기 등 바위를 떨어뜨리는 기술들을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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