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 “요즘 관객들은 3시간 긴 영화를 좋아한다”
“Also, think of ‘Oppenheimer,’” he continued. “It is a three-hour,
rated-R movie about nuclear physics that is mostly talking. But the
public was young — that was the movie of the year by far for my kids.
There is a trend. The youth love to watch long movies because if they pay,
they want to see something substantial. They are craving meaningful content.”
-오펜하이머를 생각해보라, 3시간-R등급- 핵물리학 소재에 대사 위주 영화,
하지만 대중들은 젊었다 – 내 아이들에게까지 23년 최고의 영화라더라-
트렌드가 있다. 젊은 층은 긴 영화를 보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돈을 내면, 그 돈값을 하는 의미있는 걸 보고싶어하니까,
의미있는 내용을 갈망한다”
확실히 역사상 TOP 10 리스트의 1234가 전부 3시간 +-@에, 그 외에도 2시간 30분대 영화가 더 있다는걸 보면
마냥 개인적인 소리를 하는건 아닐지도 모른다.
“물가환산시 실질적 역사상 최고 흥행작” 이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인터미션 박고 4시간이었지.
짧고 간결한 재미는 워낙 대체품들이 많아지기도 했으니.
“대단하고 의미있는 무언가를 보고 싶어한다” 라는 갈망은 확실히 존재하는것같긴 하다.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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