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2일 0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이 인력 57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나, 점포 내부 100㎡와 타이어 500여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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