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창녕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4-12-21 12:33:03 신고

3줄요약
진화 작업하는 소방대원 진화 작업하는 소방대원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1일 오전 5시 22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장기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공장 관계자가 화재를 목격해 119로 신고했다.

불은 주변 공장으로도 번져 한때 소방당국이 관할 소방서의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2시간 반만인 오전 7시 56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