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평생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뭐 다이어트 국가 대표"라며 "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사골국처럼 계속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극되지 않는걸"이라며 "안되는거 없어요! 못하는거 없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뒤, 한달뒤, 1년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본다면 너무 설렐 것 같은데..관리하면 단점은 1도 없는데, 여기서 또 미루고 망설인다면 절대 달라질 수 없다"라며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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