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패딩 찢고 싶다" "깨시민인 척"…응원봉 든 MZ 깎아내린 누리꾼

"가서 패딩 찢고 싶다" "깨시민인 척"…응원봉 든 MZ 깎아내린 누리꾼

밈하우스 2024-12-21 02:12:32 신고

3줄요약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명의 누리꾼이 MZ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응원봉 시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탄핵 촉구 집회가 지속되면서 추위에 떠는 시민에게 힘을 보태고자 카페, 식당 등에 선결제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누리꾼 A 씨는 지인에게 "공짜 커피 어떤데"라고 물었다.

상대 B 씨는 "가서 패딩 찢고 다니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A 씨는 "그냥 뭔가 X도 모르는 것들이 깨시민(깨어 있는 시민)인 척. 선과 악을 구분하는 척. 제일 마음에 안 든다"라고 했다. 이에 B 씨는 "그냥 저기 가는 X들 페미들 같고 저능아 같고 장애인 같다"라고 비하했다.

대화 내용이 첨부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시위 가서 응원봉 흔들고 K팝 부르는 미친X들. 인스타 트위터 인증용으로 가는 저능아"라고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Copyright ⓒ 밈하우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