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 스타로 자리매김한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자필 편지를 통해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결혼 소식을 알린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인 모니카는 특히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그는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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