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케이크를 먹었다면
그다음 날 바로 운동
JTBC 〈옥씨부인전〉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손나은. 얼마 전 파블로바 케이크를 혼자서 다 먹은 듯한 사진을 올리더니, 바로 다음날 토슈즈를 야무지게 챙겨 신고 발레를 하러 가는 근황을 알렸다. 요즘 그녀는 발레용 운동복을 쇼핑하고, 토슈즈를 처음 신는 경험을 영상으로 남기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필라테스, 천국의 계단에 이어 요즘은 발레에 푹 빠져있다는 손나은. 최근엔 〈호두까기 인형〉 관람을 인증하기도 했다.
천국의 계단은 여전히 애용 중
‘레깅스 여신’이라는 말을 탄생하게 한 장본인. 19인치의 개미허리와 긴 팔다리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고. 특히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그녀가 애정하는 운동기구 중 하나! 실제로 손나은은 발레, 필라테스 외 스텝밀 위에 올라있는 모습도 종종 공유한다. 해외 일정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가지 못할 땐 스쾃을 한다고.
배고플 땐 토마토 갈아 마시기
손나은의 다이어트 식단 킥은 바로 토마토. “허기가 질 때는 토마토를 갈아 마신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밝힌 적이 있다. 특히 배고픔을 달래는 데 좋다고. 또한 활동할 때는 디톡스 주스로 아침 저녁을 대신한다고 했는데, 이는 에이핑크의 윤보미 또한 활용하던 방법! 얼굴 부기를 막기 위해 평소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샐러드와 과일을 즐겨 먹는 것은 기본이라고. 이때 과일은 비타민이 함유된 베리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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