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가 올 연말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성공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작용했겠지만, 특히 주사위 굴리기를 통해 장비를 획득하는 시스템이 게이머들의 흥미를 크게 자극시켰다고 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넉넉히 주어지는 주사위를 통해 얻는 장비 능력치는 군주와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영웅에게 적용되는데, 이는 유저들에게 극찬받고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주사위를 어떻게 설정해 놓고 굴려야 최대한의 효율이 나올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설정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얻을 수 있는 재화는 최대치다. 반대로 설정치를 높일수록 얻는 재화는 줄어들지만 피로도 또한 그만큼 줄어든다.
장비 용해 시 인챈트 수치에 따라 얻는 재화가 다르기 때문인데, 9강 이상은 인형 소환권, 11강 이상은 마법 인형 소환권, 15강 이상은 장비 복구권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조금의 손해도 보기 싫고 최대한의 효율을 내고 싶은 유저는 일반 등급으로 주사위 설정해 놓고 돌리면 된다.
인챈트 설정을 +1로 해 놓고 나오는 장비마다 인챈트를 최대치로 진행한 뒤 용해한다면 이론적으로 극한의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방법은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8 정도로 타협해 볼 수 있겠다.
피로도를 줄이고 싶다면 등급 설정을 고급, 희귀로 올리면 된다.
희귀 등급에 인챈트 +8 설정은 현재 유저들에게 가장 밸런스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설정이 피로도를 아끼면서도 희귀 등급 도감도 노릴 수 있고, 적당한 재화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 거 같다.
만약 본인이 과금을 해 주사위가 너무 많거나 피로도를 최대한 낮추고 싶은 유저라면 주사위 등급을 영웅 이상으로 설정하면 된다.
여기서 인챈트 설정에 따라 또 갈리는데, +1로 설정할 시 영웅 등급 장비를 스탯을 모두 확인하면서 좋은 영웅 등급 장비를 노릴 수 있다.
+8로 설정한다면 적당히 도감작을 해 줌과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주사위를 소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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