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이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의 겨울 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해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겨울을 맞아 스토브와 스팀 플랫폼에서 국내∙외 이용자들이 ‘이프선셋’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낮은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스토브는 다음 달 7일까지, 스팀에서는 ‘스팀 겨울 세일’이 종료되는 다음 달 3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
한편 ‘이프선셋’ 얼리 액세스 버전은 지난달 5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 론칭 후 오픈월드와 서바이벌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빠르게 안정화 작업을 완료한 ‘이프선셋’은 이후 정식 출시 시점까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용하고 4인 멀티 확장 및 신규 콘텐츠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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