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성시경과 프렌즈들의 듀엣무대가 올해 마지막 토요일을 장식한다.
SBS는 송년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4’(이하 ‘성시경 with friends 2024’)를 기존 20일 편성에서 오는 28일 특별 편성한다.
그동안 SBS는 매년 연말을 맞이해 ‘성시경 with friends’를 특별 편성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방구석 1열 콘서트’로 주목 받으며 ‘연말엔 SBSX성시경 콘서트’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역시 성시경과 절친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하는데, 특히 윤종신, 박진영, 박정현이 처음으로 함께 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시경과의 특별한 듀엣무대를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성시경X박진영의 댄스 무대와 함께 성시경X윤종신의 최초 듀엣 무대 등이 깜짝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밖에 김종서, 백지영, 이재훈, 양희은, 조장혁 등 레전드 가수들이 올해도 성시경과 만난다.
‘성발라’ 성시경과 음악 친구들의 명품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SBS 송년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 2024’는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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