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등 장비 12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2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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