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가왕 ‘카니발’의 4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수가 배우 변요한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R&B의 여왕’ 린,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기타의 신’ 조정치, ‘우승 컬렉터’ 손태진,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팔방미인 모델’ 이현이, ‘페스티벌 강자’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올라운더 보이그룹’ AB6IX 이대휘, ‘신예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화려한 축제처럼 폭발적인 고음과 짙은 감성으로 모두의 마음에 여운을 남긴 가왕 ‘카니발’의 4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결점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장기 가왕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통과를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복면 가수의 등장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한편, 다양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변요한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배우 변요한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예상치 못한 변요한과의 에피소드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최장수 걸그룹이자 ‘걸그룹의 교과서’로 불리는 소녀시대와 연관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소녀시대의 스승(?)이었음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과거 소녀시대와 겪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한 복면 가수는 22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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