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이제는 '뉴진스'로 알려지고 있는 다섯 소녀들은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 이후 새로운 길을 가리키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에서 뉴진스는 그들의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에게 음식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통해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들의 활약은 국내외 무대에서도 이어진다. 뉴진스는 앞으로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SBS 가요대전',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AAA)', 'MBC 가요대제전' 등 국내 연말 대형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그리고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무대를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선보이고, 일본 연말 최대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확고히 할 것이다.
이들은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뉴진스는 '버니즈'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팬들과 사회에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재정적 지원을 넘어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들의 진심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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