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북구청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포토존을 운영하여 서변부키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서변로3길 2에 위치한 서변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일동안 풍선아트 포토존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대형 아치형 풍선 트리를 설치, 풍선 곳곳에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률이 가장 높은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변부키랜드는 블록놀이, 역할놀이 등의 정적인 놀이 공간인 창의적 놀이공간과 8m높이의 대형 미끄럼틀과 수직미로, 인터렉티브존, 볼풀존 등으로 구성된 신체모험 놀이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36개월부터 8세까지의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세먼지·날씨와 같은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부키랜드에서 특별한 가족사진도 찍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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