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작금의 상황을 막지 못한 데에 대해 우리가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성찰해야 한다”며 “당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비대위원장 인선은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원장 선출 관련해 원내와 원외 의견을 모두 수렴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작년 12월 18일에도 비대위원장 인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국회에서 개최한 바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고 하나가 된 모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은 하루속히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체제를 마련하는 논의의 장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