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 회의

괴산군이 19일 중회의실에서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사용자 위원 5명, 근로자 위원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주요사항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조치 결과,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등 5건의 보고이다.

이어 위원회는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5년 산업재해 예방 계획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