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2024 최고의 패키지'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파크 투어 내 여행 지역별 예약 건수 1위를 차지한 해외 패키지 상품은 동남아 '다낭·호이안 3박 5일', 일본 '북해도 3박 4일', 지중해 '튀르키예 7박 9일', 남태평양 '괌PIC 3박 4일', 중국 '북경 3박 4일', 유럽 '서유럽 3국 8박 10일' 등이다.
이 중 중국 '북경 3박 4일'상품은 최저 19만 원대에 역사 유적지와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패키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거용관)', 서태후의 거대한 여름별장 '이화원', '싼리툰거리', '798 예술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은 물론, 북경 서커스 관람등 체험형 투어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7박 9일' 패키지는 최저 100만 원대에 왕복 국적기 이용,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이용이 가능해 편안한 지중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상품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에페소, 투즈괼, 앙카라, 부르사 등 튀르키예 8대 핵심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특히 와이파이(Wi-Fi) 이용이 가능한 투어 버스를 탑승하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24일까지 기획전 내 상품을 포함한 해외 패키지 상품 구매시 (일부 상품 제외)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쿠폰(3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5만 원 할인)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안심보장제도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올 한 해는 패키지에 자유여행 요소를 더하거나, 여행자의 기호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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