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달 7∼28일 수산물 제조·판매 업체 564곳을 단속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산 박대를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 등 3곳이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나머지 1곳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도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3곳은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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