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겨울용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매체는 쿠프라의 고성능 SUV 포르멘토르 차량에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의 245/45 R18 규격 겨울용 타이어 제품을 장착하고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력, 핸들링, 회전저항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받았다. 눈길 주행 상황에서 안정적인 핸들링과 짧은 제동 거리, 낮은 회전저항 성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막 현상 테스트에서는 가장 높은 회전 가속력으로 평가 타이어 중 1위를 차지했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가 적용돼 낮은 온도에서 경화를 방지, 겨울철 노면 위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성능을 높인 커프 디자인으로 수막 현상 발생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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