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범인들의 타깃이 되는 곳 □□”!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범인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파헤쳐 본다. 너무나 태연하게 ‘이곳’에서 수차례 범행을 이어가는 여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저걸 수집하나?”라며 의아해했다. 심지어, 차량과 쇠사슬까지 동원한 도둑계 큰손이 등장하자 소유는 “영화 많이 봤네”라며 어이없어했다는 후문.
‘불법 촬영’으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 김성주가 봤던 것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다는 영상. 중국의 한 음란사이트에 버젓이 유포되고 있는 ‘IP 카메라 불법 해킹 영상’의 현실이 밝혀진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흔하게 설치하는 홈캠인 ‘IP 카메라’. 그런데,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카메라가 우리 집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있다?! 일반 가정집의 사적인 모습은 물론 병원 진료실 환자들이 환복하는 영상까지 유포되고 있는 현실에 프로파일러 권일용마저 “진짜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했다는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IP 카메라 해킹’을 막을 방법이 공개된다.
들뜬 분위기 속 위험 신호, ‘연말 사건·사고’ 주의보! 연말 대목을 앞둔 가게에 돌진한 음주 운전자에게 김동현은 “음주 운전 너무 극혐한다”며 화를 참지 못했다. 이어 “대리 부르셨죠?”라며 다가와 여성 차주를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을 하자, 박하선은 “술에 취했다기엔 너무 멀쩡해 보인다”며 분노를 표했다고.
한편, 의문의 남성이 지구대 앞에 박스를 두고 가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곧이어 박스 속 정체가 밝혀지자 박하선은 “너무 놀라서 눈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배우 박하선을 패닉에 빠트린 물건의 정체는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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