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중앙에 있는 익주평야는 사면이 산지로 쌓인 천혜의 요새.
드넓은 평원과 당시에도 단일 주로서는 생산력이 좋았던 주이지만 반대로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도 힘든 곳.
반면에 아름다운 하북과 중원의 평야를 보면 조조가 왜 치트키인지 단적으로 설명.
더구나 전란으로 황폐해진 중원이 후대에서 거의 복구가 완료됨으로써 생산력이 쏟아지기 일보 직전.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갈량 입장에서 최소한 나중에 방어할 힘이라도 기르려면 옹양주를 점령해야 했고,
이 때문에 기를 쓰고 한중을 나와 북벌을 시도.
덤으로 안습인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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