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0시 42분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초속 1.2m의 바람이 불고, 주변이 어두운 상황이라 우선 진화작업을 중지하고, 날이 밝는 대로 재개할 방침이다.
산불이 난 곳이 무인도여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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