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이유와 유인나가 설거지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우리 말 좀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요리를 한다 VS 설거지를 한다'는 질문에 "저는 무조건 설거지. 설거지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유인나는 "절대 안 시킨다. 제가 아이유 씨에게 요리를 많이 해주는 편인데, 한번 치울 기회를 줬더니 다음날 보니까 그릇까지 버렸더라"라고 폭로했다.
아이유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큰 그릇을 버린 게 아니라 진짜 조그마한 그릇이 있었다. 나도 그걸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열심히 치우다 보니까 그릇이 너무 작으니까 버리는 건 줄 알았나 봐"라고 이야기했다.
유인나는 "식탁도 막 반짝반짝하게 닦아두고 그랬는데 다음날 보니까 그릇이 없어졌더라"라고 덧붙였다.
"그 그릇이 정말 유인나 씨가 아끼는 예쁘고 귀여운 그릇이었다"라고 아이유가 말하자, 유인나는 "그 이후로 8년 동안 못 치우게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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